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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ssue [2024.2.9.] 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심화

율현금둥 2024. 2.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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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현금둥입니다.

집으로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동안 귀성길에 오르는 귀성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오늘 첫날부터 귀성 차량으로 도로가 가득찬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으로 인해 크게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 울산, 대구, 광주, 강릉,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은 평소보다 훨씬 늘어, 부산까지는 8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한남∼서초, 오산∼천안 분기점, 천안 휴게소∼청주 분기점 등 여러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영동선 강릉 방향에서도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이 약 519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귀성 방향의 도로 정체는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에는 차량을 이용한 귀성길에 나서시는 분들은 미리 출발 시간을 계획하시고,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정체가 예상되는 시간을 피해 이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9038600004?input=1195m

 

귀성길 정체 다소 풀려…서울→부산 4시간30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풀리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www.yna.co.kr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31629&plink=ORI&cooper=NAVER

 

설 연휴 첫날 아침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

news.sbs.co.kr

감사합니다.

율현금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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